- 여자 세계 챔피언, 몰리 픽클럼.호주 최종 WSL 챔피언
- 남자 세계 챔패언, 야고 도라브라질이 최종 WSL 챔피언
2025년 월드서핑리그(WSL) 챔피언십 투어 시즌은 12개 대회를 거쳐 피지 클라우드브레이크에서 열린 렉서스 WSL 파이널 피지(Lexus WSL Finals Fiji) 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종전에서 몰리 픽클럼(Molly Picklum, 호주) 과 야고 도라(Yago Dora, 브라질) 가 각각 여자부와 남자부 세계 챔피언에 오르며 역사적인 순간을 장식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세로(Corona Cero) 가 주최했다.
이번 시즌은 하와이 밴자이 파이프라인(Lexus Pipe Pro) 으로 개막해 아부다비, 포르투갈, 엘살바도르, 벨스비치, 골드코스트, 마거릿리버, 트레스틀스, 리우, 제프리스베이, 타히티를 거쳐, 9월 2일 피지에서 열린 단 하루의 파이널 매치로 최종 챔피언이 결정되었다.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클라우드브레이크는 강력한 스웰로 최고의 서퍼를 위한 위용을 과시했고,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 선수들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