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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9

화제/이슈

< 이전글 보기 : 드디어 요트에서 생활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9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요트 2일째, 샌드플라이드 공격( 오푸아 마리나와 파이히아 선착장까지 그 모든 것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10월 25일 (목요일) 맑음 — 체류 8일차 /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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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포괄임금 계약의 유효성 (250702)

칼럼

 포괄임금 계약의 유효성( 근로시간 산정이 어려운 경우, 명시적인 동의, 근로자에게 불이익이 없는...)약수노무사사무소 공인노무사 박노준포괄임금 계약은 기본급 외에 연장·휴일·야간근로수당 등 각종 수당을 미리 포함하여 지급하기로 정한 계약이다.포괄임금 계약은 연장·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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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8

화제/이슈

< 이전글 보기 : 한 줄은 경고, 두 줄은 실제 벌금>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8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드디어 요트에서 생활(뉴칼레도니아까지 대략 경유 20리터짜리 10통...)■ 10월 24일 (수요일) 맑음 — 체류 7일차 / 요트 승선 1일차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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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7

화제/이슈

< 이전글 보기 : 하네스에 헬리어드(Halyard)를 연결하고>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7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한 줄은 경고, 두 줄은 실제 벌금( 6만 5천 달러를 송금하려면 수수료만 해도 약 500달러가 든다 )■ 10월 23일 (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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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가지산에서 밤을 지새 우다!(250603)

화제/이슈

가지산에서 밤을 지새 우다!김일하-발로 뛰는 문화유적 답사기5월의 뜨거운 열기가 6월로 이어져, 어느덧 2025년도 반을 넘어가고 있다. 치열한 경쟁은 마무리되었고, 나 또한 이사 이후 시간에 쫓기듯 한 달을 보내고 말았다.▲ 가지산 정상석6월, 전 국민이 기억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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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6

칼럼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6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하네스에 헬리어드(Halyard)를 연결하고(그 모습이 오푸아 하늘 아래에서 꽤 인상적으로 보였다.)■ 10월 22일 (월요일) 맑음 — 체류 5일차오전 2시 30분(현지 시각 6시 30분), 다른 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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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5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5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갈 곳도, 잘 곳도 마땅치(우리는 TV 앞에 매트 네 장을 펼치고 잠자리를 만들었다)■ 10월 21일 (일요일) 맑음 — 체류 4일차오전 3시 30분(현지시간 7시 30분) 잠에서 깨어 숙소의 공동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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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4대보험 미가입 시 불이익(250602)

칼럼

4대보험 미가입 시 불이익(1명 이상 고용하고 있다면 근로자별로 4대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신고)약수노무사사무소 공인노무사 박노준4대보험은 국가가 국민의 노령(국민연금), 질병·장애(건강보험), 실업(고용보험), 업무상 사고·질병(산재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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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4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4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  ‘M1’ 장비 및 조건에 대한 협상의 진행(썰물 탓인지 요트의 킬이 바닥에 걸려 움직이지 않았다. )■ 10월 20일 (토요일) 맑음 — 체류 3일차오전 4시(현지시간 8시)에 일어났다. 어젯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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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3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3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M1’과 첫 대면(45피트 레이싱 요트가 왠지 더 크고 더 길어 보였다)■ 10월 19일 (금) 맑음 — 체류 2일차▲ 이른 아침에 영업 중인 피자 집오전 4시 40분쯤(뉴질랜드 8시 40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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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2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2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뉴질랜드 입국과 첫날의 여정( 결국 과징금 300만 원 ! )■ 2018년 10월 18일(목) (뉴질랜드 오클랜드(+4시간) 공항 오후 2시 도착=체류 1일)뉴질랜드는 한국보다 3시간 빠르지만, 썸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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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1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1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 기록을 시작하며(‘종단’은 ‘횡단’과 달리 여러 계절을 모두 겪어야 하는 항해였다)이 일기는 레이싱 요트 M1이 뉴질랜드 오푸아 마리나를 출발해 뉴칼레도니아를 거쳐,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추크 제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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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부처 사리를 품은 산 영축산! (250503)

칼럼

부처 사리를 품은 산 영축산!김일하-발로 뛰는 문화유적 답사기지난 4월은 불의 계절이었다. 봄은 왔으나 재앙과 함께 왔고, 모든 산은 불로 몸살을 앓았다. 가까이에서는 지리산 천왕봉이 며칠째 화마로 위협을 받았고, 2019년 고성-속초, 인제 산불에 이어 2020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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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노동법상 법정의무교육(250502)

칼럼

노동법상 법정의무교육(법률에 따라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교육)약수노무사사무소 공인노무사 박노준노동법상 법정의무교육은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회사가 관련 법률에 따라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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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천주산 ,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240404)

칼럼

천주산 , 진달래가 피었습니다(유난히 향기롭고 색도 좋다. 꽃을 보는 사람들 얼굴에도 웃음꽃)김일하-발로 뛰는 문화유적 답사기최근 SNS에 자주 올라오는 사진 중에 봄꽃이 활짝 핀 산이 있다. 봄이면 사람들은 분홍색으로 물들 산을 찾아 그 안에 내가 꽃인지 꽃이 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