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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5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4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갈 곳도, 잘 곳도 마땅치(우리는 TV 앞에 매트 네 장을 펼치고 잠자리를 만들었다)■ 10월 21일 (일요일) 맑음 — 체류 4일차오전 3시 30분(현지시간 7시 30분) 잠에서 깨어 숙소의 공동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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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4대보험 미가입 시 불이익(250602)

칼럼

4대보험 미가입 시 불이익(1명 이상 고용하고 있다면 근로자별로 4대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신고)약수노무사사무소 공인노무사 박노준4대보험은 국가가 국민의 노령(국민연금), 질병·장애(건강보험), 실업(고용보험), 업무상 사고·질병(산재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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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4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4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  ‘M1’ 장비 및 조건에 대한 협상의 진행(썰물 탓인지 요트의 킬이 바닥에 걸려 움직이지 않았다. )■ 10월 20일 (토요일) 맑음 — 체류 3일차오전 4시(현지시간 8시)에 일어났다. 어젯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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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3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3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M1’과 첫 대면(45피트 레이싱 요트가 왠지 더 크고 더 길어 보였다)■ 10월 19일 (금) 맑음 — 체류 2일차▲ 이른 아침에 영업 중인 피자 집오전 4시 40분쯤(뉴질랜드 8시 40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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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2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2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뉴질랜드 입국과 첫날의 여정( 결국 과징금 300만 원 ! )■ 2018년 10월 18일(목) (뉴질랜드 오클랜드(+4시간) 공항 오후 2시 도착=체류 1일)뉴질랜드는 한국보다 3시간 빠르지만, 썸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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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1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1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 기록을 시작하며(‘종단’은 ‘횡단’과 달리 여러 계절을 모두 겪어야 하는 항해였다)이 일기는 레이싱 요트 M1이 뉴질랜드 오푸아 마리나를 출발해 뉴칼레도니아를 거쳐,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추크 제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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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부처 사리를 품은 산 영축산! (250503)

칼럼

부처 사리를 품은 산 영축산!김일하-발로 뛰는 문화유적 답사기지난 4월은 불의 계절이었다. 봄은 왔으나 재앙과 함께 왔고, 모든 산은 불로 몸살을 앓았다. 가까이에서는 지리산 천왕봉이 며칠째 화마로 위협을 받았고, 2019년 고성-속초, 인제 산불에 이어 2020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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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노동법상 법정의무교육(250502)

칼럼

노동법상 법정의무교육(법률에 따라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교육)약수노무사사무소 공인노무사 박노준노동법상 법정의무교육은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회사가 관련 법률에 따라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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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천주산 ,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240404)

칼럼

천주산 , 진달래가 피었습니다(유난히 향기롭고 색도 좋다. 꽃을 보는 사람들 얼굴에도 웃음꽃)김일하-발로 뛰는 문화유적 답사기최근 SNS에 자주 올라오는 사진 중에 봄꽃이 활짝 핀 산이 있다. 봄이면 사람들은 분홍색으로 물들 산을 찾아 그 안에 내가 꽃인지 꽃이 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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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거문도를 추억에 담고(250403)

칼럼

거문도를 추억에 담고- 세계로 뻗어가는 아름다운 섬...-소설가 남 순 백작은 섬을 둘러보는데 제법 긴 여정이라 생각한 섬의 고유한 향취와 섬에서 섬을 바라보는 자연의 신묘한 평등의 이치에 젖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급하게 훌쩍 흘러가 버렸다.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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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시 근로자 수 및 근로시간에 따른 노동법의 적용 (250402)

칼럼

상시 근로자 수 및 근로시간에 따른 노동법의 적용약수노무사사무소 공인노무사 박노준▶ 상시 근로자 수에 따른 노동법 적용노동법은 실질적으로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영세 사업장인 기업의 부담 능력 등을 고려하여 상시 근로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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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대사 3인방 거문도를 찾다!

칼럼

 ‘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대사 3인방 거문도를 찾다!- 다도해 최남단 아름다운 섬 거문도-- 정훈교 (시인 수필가) -▲ 3인방 홍보대사 현성두 해양수산전문가(좌), 남순백 소설가(가운데), 정훈교 시인(우) 거문도로 가는 여객선 하멜호에서2025년 4월 5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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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야산! (250303)

칼럼

가 야 산 !(등산로를 52년 만에 개방했다고 하니...)김일하-발로 뛰는 문화유적 답사기우리나라에 불, 법, 승의 삼보 사찰이 있다. 불(佛)은 부처를 의미하고, 법(法)은 부처의 말씀을 의미하며, 승(僧)은 그것을 지켜 따르는 승려를 의미한다. 양산 통도사,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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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규직, 계약직, 무기계약직, 아르바이트, 프리랜서란 무엇인가?(250302)

칼럼

정규직, 계약직, 무기계약직, 아르바이트, 프리랜서란 무엇인가?약수노무사사무소 공인노무사 박노준과거에는 정규직이 대표적인 고용형태였으나, 오늘날에는 산업 구조의 변화, 경제 상황의 불안정성, 기업의 비용 절감 노력 등으로 인해 계약직, 무기계약직,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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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시인과 바다, 그리고 요티 (250301)

칼럼

시인과 바다(바다는 사랑, 이별, 희망, 선망, 회귀, 모험이 넘치는 곳)꿈꾸는 세일러 김 판 주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왔다. 예년보다 늦었다지만 2월 초에는 한강도 얼어붙었다. 3월을 코앞에 둔 지금도 제법 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어서 봄이 왔으면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