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 절대강자 넘어서기 힘든 벽이 되어가는...팀 비오템 3구간에서도 1위로 도착
2025 오션 레이스 3레그의 결승선에 가장 먼저 닿은 팀은 역시 비오템(Biotem)이었다. 출발 이후 꾸준히 선두를 지켜온 비오템은 프랑스 남부 니스(Nice) 항에 당당히 1위로 입항하며, 다시 한번 절대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번 승리로 비오템은 1·2레그에 이어 3레그까지 연속 선두를 기록하며 대회 초반 압도적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정적인 전술 운영과 팀워크가 결합된 항해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남은 팀들의 입항 결과와 순위 경쟁은 여전히 치열할 전망이지만, 이번 3레그 1위로 비오템은 전체 대회 판도에서도 한층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니스에 도착한 배들은, 8월 30일 토요일 오전 스키퍼 브리핑과 보트 투어를 시작으로 도크아웃 쇼, 세일 퍼레이드, 게스트 세일링 등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포스터 사인회와 3레그 시상식, 그리고 시티 칵테일 리셉션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튿날인 31일 일요일에는 제노아를 향한 4레그가 시작된다. 오후 2시 스키퍼 미디어 믹스존과 세일러 퍼레이드 후, 도크아웃 쇼가 열리고, 16시 55분 제노아행 출발 경고 신호가 울리며 항해가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