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금고에서 만나는 문화유산과 문화예술, VVIP 금고투어

- 금고미술관 연계 행사로 ▲역사 ▲미술 ▲음악을 한자리에

- 금고미술관 <신선한 유산, 예술로 미래를 열다> 연계 행사로 ▲역사 ▲미술 ▲음악을 한자리에



부산근현대역사관(이하 역사관)은 2025년 금고미술관 기획전 연계 프로그램으로 〈브이브이아이피(VVIP) 금고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월 17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금고미술관 <신선한 유산, 예술로 미래를 열다> 기획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피란수도 부산유산'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현대미술가 9명의 독특한 시각을 들여다본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의 피란수도 부산유산 설명 ▲기획전 전시 참여 작가와의 대화 ▲미니 공연 등 총 3부로 구성되며, 5월(3회), 6월(3회), 7월(3회)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 사진.제공=부산시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늘(16일)부터 역사관 누리집(busan.go.kr/mmch)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5명(사전 접수 20명, 현장 접수 5명) 모집 시, 접수는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관 누리집(www.busan.go.kr/mmch)을 참고하거나 역사관 전시팀(☎ 051-607-8044)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피란수도 부산유산과 관련된 역사, 미술, 음악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순간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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