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가을밤을 수놓을 세계적 수준의 레이저·미디어아트 향연
- ‘레이저아트·라이트 런·빛섬렉처’ 쓰리엘(3L) 프로그램으로 시민 참여형 체험 확대
서울시가 주최·주관하는 ‘빛섬축제’는 한강 서측에서 동측으로 이어지는 3도(난지도·여의도·선유도)와 3섬(노들섬·서래섬·뚝섬)에서 매년 순차적으로 열리는 미디어아트 축제로, 2023년 서래섬과 2024년 여의도에 이어 올해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의 키워드는 ▴레이저아트(Laser Art) ▴라이트 런(Light Run) ▴빛섬렉처(Lecture)에서 따온 ‘빛섬 쓰리엘(3L)’로, 도시와 자연, 예술과 기술이 만나 한강의 섬을 거대한 빛의 무대로 공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고려대 ▴경희대 ▴이화여대 학생들이 제작한 창의적인 빛조형 작품, 한가위 빛놀이 프로그램, 라이팅 패션쇼, ▴디즈니 체험존까지 더해져 가족·연인·친구 등 누구와 방문하더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축제의 상세한 전시 구성과 작품 소개는 9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2025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와 관련 정보는 축제 공식 누리집(www.bitseomfestival.com)과 인스타그램(@mediaartseoul)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