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워케이션, 수도권 직장인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 강원관광재단, 2025 일잘러 축제(페스타) 참가, 워케이션 본격 홍보

- 강원관광재단, 2025 일잘러 축제(페스타) 참가, 워케이션 본격 홍보



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 이하 재단)은 오는 8월 21일부터 3일간 서울특별시 SETEC에서 열리는‘2025 일잘러 축제(페스타)’에 참가하여 강원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운영되는 워케이션 공동 홍보관에 참여해 수도권 직장인을 주요 타깃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연환경과 업무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프로그램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재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강원 워케이션 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추첨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강원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재단은 2021년부터 국내 최초로 강원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사업을 통해 비수기·주중 체류 관광 활성화에 노력해 왔으며, 시군의 유휴공간과공유 업무 공간, 숙박시설 등을 연계하여 다양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왔다. 특히, 자연경관과 업무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는 시군별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참가자 유치를 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직장인들에게 강원 워케이션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를 일과 쉼이 공존하는 워케이션 최적지로 브랜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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