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25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 임세미, 윤계상, 김요한배우 출연
<트라이>가 SBS의 스포츠 드라마 흥행 공식을 이어갈 지도 주목된다. SBS는 2019년 야구를 소재로 한 <스토브리그>로 대박을 터뜨리며 ‘스포츠 드라마는 뜨지 못한다’는 업계의 징크스를 깼다.
이어 2021년 생활 스포츠인 배드민턴을 소재로 한 드라마 <라켓소년단>도 선보였다. 당시 타방송사가 미스터리나 범죄 스릴러 등의 장르물에 집중한 것과 달리, 스포츠 중에서도 비인기 종목을 다룬 청춘 성장 스토리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제작진은 “첫 호흡부터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향연을 완성했다”라며 “대본 리딩부터 상상 그 이상의 시너지를 터트린 만큼, 올여름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성장 서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벅차게 채워 줄 <트라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