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MZ세대, 청렴으로 통하다

-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 MZ 청렴 소통 간담회 개최…부패취약 개선·교류 확대

-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 MZ 청렴 소통 간담회 개최…부패취약 개선·교류 확대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4일부터 25일까지 천안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으로 ‘MZ 청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대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관별 부패취약 분야를 MZ세대 관점에서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과 청렴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공분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 간 교류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조직 구성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것이 곧 윤리경영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