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수배 한국레이저챔피언십 2025’
동해에서 펼쳐지는 세일링 열전!
- 27일, ‘양양군수배 한국레이저챔피언십’ 개막!
- 양양의 주말, 다양한 스포츠 행사와 환경 정화 플로깅 행사까지
이번 주 27일(금)부터 강원도 양양에서는 ‘양양군수배 한국레이저챔피언십 2025’(이하 레이저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양양군, 강원도요트협회, ㈜벨류테크, 대한요트협회의 후원으로 한국레이저요트협회와 양양군요트협회가 주관한다.
경기 종목은 레이저 4.7(ILCA 4), 레이저 레이디얼(ILCA 6), 레이저 스탠다드(ILCA 7) 그리고 동호인 및 대학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레이저 피코 등 총 4개 종목이다.
3일간 수산항 요트마리나 앞 해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 및 선수 100여 명이 참여해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 외에도 양양군은 이번 주말,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시‧군대항 초‧중 육상선수권대회’, ‘제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대회’, 그리고 관광객과 함께하는 ‘2025 양양군민 한마음 걷기대회 및 남대천 플로깅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6월 28일(토) 오전 10시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5 양양군민 한마음 걷기대회 및 남대천 플로깅 행사’에는 1,0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