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PC 83차 회의 소개·맞춤형 지원 정책 마련 방침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29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2025년 상반기 중소선사 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선사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해운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중소선사 대표들을 초청해 해진공의 주요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해운산업의 당면 과제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자유 토론으로 이어졌다.
해진공은 이번 간담회에서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개정안 △대출이자 지원 방안 △경영 컨설팅 등 중소선사 특화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선급 김회준 수석연구원이 국제해사기구(IMO) MEPC 83차 회의 및 환경규제 동향을, 한국해양대학교 윤희성 교수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이 해운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선사는 “해진공의 정책은 중소선사의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길 사장은 “중소선사 CEO 여러분과 해운산업 발전 방안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해운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중소선사 대표들을 초청해 해진공의 주요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해운산업의 당면 과제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자유 토론으로 이어졌다.
해진공은 이번 간담회에서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개정안 △대출이자 지원 방안 △경영 컨설팅 등 중소선사 특화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선급 김회준 수석연구원이 국제해사기구(IMO) MEPC 83차 회의 및 환경규제 동향을, 한국해양대학교 윤희성 교수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이 해운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선사는 “해진공의 정책은 중소선사의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길 사장은 “중소선사 CEO 여러분과 해운산업 발전 방안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