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의 '요즘여행' 추천, 극강의 힐링, 부산 광안리 SUP 요가

- 한국관광공사, 감각 있는 국내여행의 새로운 트렌드 제안‘요즘여행’발간
- 5월 바다가는 달 맞아 ‘해양관광’콘텐츠 5선 선보여

-  한국관광공사, 감각 있는 국내여행의 새로운 트렌드 제안‘요즘여행’발간 

- 5월 바다가는 달 맞아 ‘해양관광’콘텐츠 5선 선보여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단순한 여행지 소개를 넘어, 여행자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경험하는지를 담은 콘텐츠 ‘요즘여행’을 발간한다.

'요즘여행'의 첫 번째 테마는 ‘해양관광’이다. 공사는 ‘5월 바다가는 달’을 맞이해 요즘 감각이 묻어나는 해양관광 5선을 선보였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자연관광지 부문에서 목적지 검색 1~10위가 모두 해변, 해수욕장으로 나타나 해양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바다에서 누리는 극강의 힐링, 부산 광안리 SUP 요가 ]

▲ 광안리 SUP 조형물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지금 바다에서 즐길 힙한 체험 거리를 찾고 있다면, 서서 타는 패들보드 SUP(Stand Up Paddleboarding)과 요가를 접목한 SUP 요가가 정답이다.


국내 대표 SUP 성지로 꼽히는 광안리 해변 SUP 존에서 5월부터 SUP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변과 해상에서 각각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각자 실력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해변이든 해상이든 패들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요가를 체험하는 시간, 특별한 힐링을 경험하게 된다. SUP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도 포함되어 알차다.

▲  해변에서 진행하는 SUP 요가 (사진.제공=크레이지서퍼스)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저으며 타는 수상 스포츠인 SUP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SUP 요가 프로그램은 5월 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주말에만 운영하며 해변 SUP 요가는 오전 9시, 해상 SUP 요가는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이 밖에도 SUP을 마음껏 즐기는 3시간짜리 프로그램, SUP에 일출과 일몰의 낭만을 더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광안리 해변과 SUP 존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여행지다.


▲  해변에서 진행하는 SUP 요가 (사진.제공=크레이지서퍼스)

주변에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엑스더스카이,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송정해수욕장 등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가 여럿 모여 있으니 함께 돌아봐도 좋겠다.

참가 및 체험 관련 문의 사항은 크레이지서퍼스 (051-628-9804,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외도 바다를 여행하는 가장 요즘다운 방법으로 공사가 추천하는 콘텐츠는 ▲고창의 숨은 보물, 명사십리에서 즐기는 해변 승마(전북 고창) ▲라이딩으로 즐기는 신도와 시도, 모도의 예술 감성(인천 옹진) ▲맨발의 청춘! 슈퍼 어싱성지, 태안 기지포해수욕장(충남 태안) ▲바다에서 누리는 극강의 힐링, 부산 광안리 SUP 요가(부산 수영구) ▲해녀로 하루 살기, 하도어촌체험휴양마을 해녀물질체험(제주 제주시) 등 총 5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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