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디자인스토어, 서울굿즈로 파리와 서울 잇는다

- 메종&오브제 서울관 참여기업 모집, 및 참여 연계
- DDP디자인스토어 5.16(금)부터 업사이클 브랜드 신규 입점.10종 판매

- 메종&오브제 서울관 참여기업 모집, 참여 연계
- DDP디자인스토어 5.16(금)부터 업사이클 브랜드 <래코드> 신규 입점.10종 판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 이하 재단)은 지속가능한 디자인 브랜드 육성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를 서울의 대표 디자인 브랜드 유통 플랫폼으로 본격 강화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파리 메종&오브제(추계)> 박람회에 참가할 서울 소재 디자인 중소기업을 5월 27일(화)까지 모집한다. 


재단은 행사장 Hall 7 ‘기프트&플레이(GIFT&PLAY)’ 섹션에 약 180㎡ 규모의 <서울관>을 조성하고 서울의 도시 브랜드를 대표하는 디자인 상품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DDP디자인스토어 전경 (사진.제공=서울시)

이와 함께 재단은 지속가능 디자인 브랜드 육성 및 유통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5월 16일부터 DDP디자인스토어에 코오롱FnC의 업사이클 패션브랜드 <래코드(RE;CODE)>가 신규 입점한다.   


재단은 2010년부터 유망 디자인 브랜드의 해외 전시 참가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DDP디자인스토어를 서울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만드는 유통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참가 신청 및 래코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와 DDP디자인스토어(https://www.ddpdesignstor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과 일상 소비를 연결하는 전략은 서울의 디자인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서울을 대표하며 디자인의 공공성과 상업성을 아우르는 디자인 유통 플랫폼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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