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수산물 물가 동향 점검

- 해양수산부 차관, 대전 역전시장 찾아 물가동향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1.23~27) 점검

- 해양수산부 차관, 대전 역전시장 찾아 물가동향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1.23~27) 점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월 24일(금)에 대전 역전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수급·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상황을 확인한다. 이번 점검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 해수부 송명달 차관이 설맞이 현장 물가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수부) 

1월 23일(목)부터 27일(월)까지 전국 158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영수증과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수부 송명달 차관이 설맞이 현장 물가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수부)

이날 송 차관은 대전 역전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를 돌아보며 시장 상인과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고 수산물 물가 동향 등을 살피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수산물을 구매한 후 환급 부스를 찾아 직접 환급도 받을 예정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국민께서 맛 좋은 우리 수산물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가 설 명절 장바구니 체감 물가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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