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PA 희망곳간 1호점 지역사회 기부 쌀 2,960kg 나눔 일손 보태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는 22일 오후 BPA 희망곳간 1호점인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 명절 후원물품 나눔에 일손을 보탰다고 전했다.
▲ 부산항시설관리센터와 설 명절 지역사회 쌀나눔 봉사활동 (사진.제공=BPA)
이번 봉사활동에는 BPA 및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에서 배포된 물품은 KNN넥센월석문화재단에서 BPA 희망곳간 1호점 앞으로 기부한 쌀 2,960kg이며, 봉사자들이 직접 140개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방문을 통해 명절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전달하였다.
BPA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BPA 희망곳간 16개 호점, 항만 인근 복지관 12곳, 결연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조미료 세트, 떡국 떡 세트, 소고기 등을 후원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BPA 희망곳간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많은 기부와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를 비롯한 부산항의 구성원들이 앞으로도 힘을 합쳐 항만 인근 지역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