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6~18일, 먹거리·전통문화·세대 공감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 보목포구 일원에서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21회 보목자리돔 축제’가 열린다.

보목자리돔축제위원회(위원장 강광언)가 주최하고 보목어촌계와 보목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할머니·할아버지가 손주 손잡고 오는 축제’를 테마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전통문화 체험, 세대 공감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축제장은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자리돔 먹거리 공간 ▲체험 프로그램 부스 ▲지역 특산물 판매 공간으로 구성되며, 신선한 자리물회와 자리강회, 소라무침 등 해산물 먹거리를 한 그릇 만 원의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신메뉴 ‘돈까스 덮은 자리’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자리돔 맨손잡기 ▲왕보말·뿔소라 잡기 ▲고망낚시 ▲카약 체험 등이 마련돼 있으며, 바다와 접한 보목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생생한 해양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플라스틱 뚜껑 업사이클링 ▲현수막 재활용 소원걸기 ▲보목해안길 플로깅 등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를 지향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보목초 예술제 ▲어린이 풍물퍼레이드 ▲갈옷 멋쟁이 선발대회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마을 어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테우사들당기기(노젓기) 시연’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상징적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축제에서는 자리돔 캐릭터 ‘뽀자리’와 다양한 굿즈도 공개돼,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광언 위원장은 “보목자리돔 축제는 자연, 공동체,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축제”라며 “보목의 바다에서 여름의 문턱을 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목자리돔축제위원회(위원장 강광언)가 주최하고 보목어촌계와 보목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할머니·할아버지가 손주 손잡고 오는 축제’를 테마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전통문화 체험, 세대 공감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축제장은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자리돔 먹거리 공간 ▲체험 프로그램 부스 ▲지역 특산물 판매 공간으로 구성되며, 신선한 자리물회와 자리강회, 소라무침 등 해산물 먹거리를 한 그릇 만 원의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신메뉴 ‘돈까스 덮은 자리’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자리돔 맨손잡기 ▲왕보말·뿔소라 잡기 ▲고망낚시 ▲카약 체험 등이 마련돼 있으며, 바다와 접한 보목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생생한 해양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플라스틱 뚜껑 업사이클링 ▲현수막 재활용 소원걸기 ▲보목해안길 플로깅 등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를 지향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보목초 예술제 ▲어린이 풍물퍼레이드 ▲갈옷 멋쟁이 선발대회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마을 어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테우사들당기기(노젓기) 시연’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상징적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축제에서는 자리돔 캐릭터 ‘뽀자리’와 다양한 굿즈도 공개돼,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광언 위원장은 “보목자리돔 축제는 자연, 공동체,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축제”라며 “보목의 바다에서 여름의 문턱을 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