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재단-완도군, 해양문화·치유산업 활성화 협력

- 정보교류·인프라 활용 등 상호 협력 체계 구축

- 정보교류·인프라 활용 등 상호 협력 체계 구축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과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해양문화 확산과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3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해양문화 관련 정보교류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기타 상호 협력 가능한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추진되는 사업에서 완도군의 인프라와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해양치유 홍보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완도군은 해양치유 산업화의 선도 지역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어 이번 협력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완도군과 함께 우리 국민들에게 해양문화와 해양치유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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