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독일 뮌헨 물류 박람회에서 부산항 마케팅 활동 펼쳐

- 동북아 환적 중심항만인 부산항을 홍보
- 글로벌 물류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 동북아 환적 중심항만인 부산항을 홍보

- 글로벌 물류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6월 3~4일 양일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물류 박람회‘Transport and Logistics Fair 2025’에 참가해 동북아 환적 중심항만인 부산항을 홍보하고 글로벌 물류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였다.


▲ 독일 뮌헨 물류박람회에서 발표 중인 BPA 유럽대표부 신진선 대표 (사진.제공=BAP)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물류 자동화, 운송 시스템, 공급망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올해는 하파그로이드(Hapag-Lloyd), 머스크(Maersk) 등 글로벌 선사들을 비롯해, DB 쉥커(DB Schenker), DHL 등 주요 물류기업들과 로테르담, 함부르크, 앤트워프, 바르셀로나, 리예카 등 유럽 주요 항만공사 등 2,500여 개 기업들이 참석했다.

BPA 유럽대표부 신진선 대표는 전시회 기간 중 글로벌 물류 컨설팅 기업인 Buck Consulting International(BCI)이 주최한 물류 세미나에 연사로 참여하여 부산항 운영 현황과 로테르담 물류센터 사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물류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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