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전북, 해상 부유쓰레기 ‘공동대응’…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해양환경- 늘푸른충남호·전북901 투입…금강권역 하천쓰레기까지 신속 처리충남도와 전북도가 집중호우 때마다 급증하는 육상 인입 해양부유쓰레기 처리를 위해 힘을 모은다.▲ 늘푸른충남호. 참고사진 제공=충남도충남도는 29일 전북도와 함께 서천군과 군산시 해상 일대 부유쓰레
'백사장의 명예를 다시!'…태안 백사장상인회, 자정 결의로 이미지 쇄신 나서
해양환경- 호객·바가지 근절 선언…정화활동과 함께 ‘믿고 찾는 수산물 1번지’ 다짐태안군 안면읍 백사장상인회(회장 김영미)가 백사장항 일대에서 항·포구 정화활동과 함께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대표 관광지로서의 신뢰 회복에 나섰다.▲ 백사장상인회 항포
[부산] 해양환경, 이제 시민이 데이터로 본다...스마트오션빌리지 플랫폼 본격 개시
해양환경- '스마트오션빌리지' 플랫폼, 해양환경 정보 시각화 및 분석 서비스 제공- 부유쓰레기, 해양미세먼지 모니터링, 지역 해양산업 이슈분석 등 시민참여형 서비스부산시(시장 박형준)가 해양환경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6월 27일부터 시민참여형 해
[전남] 여수서 고수온·적조 대응 모의훈련
해양환경- 7개 유관기관, 선박·드론 등 동원 수산재해 전반 대응력 높여전라남도와 여수시는 26일 여수 남면 화태 해역에서 여름철 수산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고수온·적조 대응 모의훈련’을 했다.▲ 고수온 적조 모의훈련. 사진제공=전남도이번 훈련은 기존 적
우리 지역 강 하구의 수생태 현황 지도로 확인한다
해양환경- 국립환경과학원, 행정구역별 ‘전국 하구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 자료집 공개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전국 주요 강 하구에서 최근 3년간(2021~2023) 실시한 생물측정망을 기반으로 수생태계 정보를 담은 행정구역별 ‘전국 하구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
블루카본 기반 제주형 연안정비사업 전환 통해 탄소중립 실현
화제/이슈- 제주도, 순비기나무 등 염생식물 식재로 탄소흡수·기후변화 대응 강화- 남원 신흥리에 제주형 연안정비 첫 적용…재해예방 + 탄소흡수 ‘두 마리 토끼’제주특별자치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연안 재해예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연안정비사업을 본격화한다.▲ 염생식물
[전북-충남] 집중호우 해양쓰레기 대응 ‘정화선 공조체계’ 구축
화제/이슈- 도계 해상 부유폐기물, 정화선 전북901호·늘푸른충남호로 공동 처리- 금강하구 해양오염 해소… 수거·운반 역할 분담으로 신속 대응전북특별자치도는 집중호우로 인해 해상에 유입되는 육상 인입 해양폐기물(부유 쓰레기) 문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정화선 공동운영
[경기] 주꾸미·갑오징어 5만 마리 시험 방류로 수산자원 회복 앞장
해양환경-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화성 연안에 주꾸미 2만 마리, 갑오징어 3만 마리 방류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5일 화성시 연안 해역에 어린 주꾸미 2만 마리와 갑오징어 3만 마리, 총 5만 마리를 시험 방류한다.▲ 갑오징어 새끼. 참고사진 제공=경기도방류 대상 개체는
제주 연안 바다숲 조성으로 갯녹음 해소
화제/이슈-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갯녹음 극복을 위하여 바다숲 조성 확대갯녹음이란, 해조가 사라진 자연암반에 무절석회조류 또는 탄산칼슘으로 피복되어 해조류 부착기질이 줄어들고 이에 따른 수산자원감소로 이어지는 현상으로 제주 연안에서 처음 보고가 된 것은 1992년이다.▲
온실가스 줄이고 배출권도 얻는다…KOMSA, 해운업계 외부사업 설명회 개최
해양환경- 7월 1일 부산 BPEX서…감축사업 사례 공유 및 참여 절차 안내- 해운·항만·수산부문 외부사업 제도 및 온실가스 감축량 인정 방법 등 소개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오는 7월 1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2025년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설
[충북] 강물 따라 되살아나는 생명, 뱀장어 치어 방류
해양환경- 강물 따라 되살아나는 생명, 뱀장어 치어 방류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오는 6월 24일(화) 극동산 뱀장어(Anguilla japonica) 치어 2만3천마리를 남한강 유역 중 충주 목계나루터 인근, 괴산 수력- 충북도, 충주·괴산·단양에서 뱀장어 치어 2만 3천마
[충남] ‘충남형 해양환경교육’으로 해양환경 보호 앞장
해양환경- 도, 해양환경교육 실무협의회 개최…해양쓰레기 저감, 인식개선 교육 강화 논의‘충남형 해양환경교육’으로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도가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해양환경교육 네트워크 실무협의회. 제공=충남도 도는 24일 도청 중회의실에
[해진공] 'KOBC 해양환경잼버리' 1기 참가자 모집
화제/이슈- 3박 4일간 참가비 전액 무료, 체험형 해양환경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구성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가 미래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KOBC 해양환경잼버리' 1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해진공이 개최하는 이번 잼버리는 첫 번째 청소년
[경남]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 선제 대응 총력
해양환경- 23일, 고수온･적조 관계기관 대책 협의회 개최･･･대응 방안 협의- 현장 중심의 사전 대비 및 선제 대응으로 철저한 준비 당부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3일 오후 2시 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에서 '2025년 고수온･적조 관계기관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쏘가리 어린 물고기 1만 마리 방류… 내수면 생태계 복원 추진
해양환경- 23, 25일 도내 10개 강·하천에 1만 마리 쏘가리 치어 방류- 우리나라 고유 어종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 부수적 효과 기대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쏘가리 치어 1만 마리를 도내 10개 강과 하천에 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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