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축제, 더위에 지친 피부를 '부산 뷰티'로 치유 ~

- 부산바다축제에 지역 화장품 기업 4개 사 참여… ▲토아스 ▲퓨어스킨 ▲금정제약 ▲유메라코스메틱

- 부산바다축제에 지역 화장품 기업 4개 사 참여… ▲토아스 ▲퓨어스킨 ▲금정제약 ▲유메라코스메틱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일)부터 3일간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9회 부산바다축제에 지역 화장품 기업 4개 사가 참가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힐링 공간으로서 홍보·판매 공간(부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참고- 비(B)-뷰티 데이 개최 사진(25.1.) (사진.제공=부산시)

이번 홍보 공간(부스)은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위한 체험형 뷰티 공간으로 ▲현장 할인판매 ▲뷰티 컨설팅 ▲쿨링마사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는 '파도 위의 뷰티, 부산화장품전(B-뷰티 코즈메틱)' 콘셉트로 기획해 ▲토아스 ▲퓨어스킨 ▲금정제약 ▲유메라코스메틱 4개 사가 참여, 참여사별로 특색있는 상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 참고-행사장 배치도 (자료.제공=부산시)

특히, 시는 이번 바다축제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소비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나영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여름 축제는 즐거움도 크지만, 강한 햇볕과 열기로 피부에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라며, “이번 홍보 공간(부스)은 단순한 판촉을 넘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부산 뷰티와 함께 소소하지만, 확실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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