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회 기념 24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기 위한 수사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지난 2023년 3월 29일 '김해 수영장 독극물 사건으로' 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KBS2<스모킹 건>이 꾸준한 시청률과 마니아층 의 지지를 바탕으로 어느덧 100회 방송을 맞이했다.
"현실은 종종 영화보다 더 잔혹하고 복잡하다."
범죄 수법은 나날이 교묘해지고, 단순한 추론만으로는 범인을 잡기 어려운 시대이다. 하지만, 그 위를 뛰어 넘는 존재가 바로
과학수사다. 짧은 머리카락 한 올에서 추출된 DNA, 희미한 지문, 표정과 뇌파 분석까지 활용해 진실을 밝혀내는 일선 수사관들의 집요한 노력과, 그 현장을 시청자와 함께 따라가는 프로그램이 바로 <스모킹 건>이다.
<스모킹 건>은 범인을 지목하는 결정적 단서인 '스모킹 건(Smoking Gun)' 추적하며 과학수사의 치밀함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KBS2의 대표 '범죄 과학수사 토크' 프로그램이다.
범인이 남긴 흔적 속에서 증거를 찾고, 진실을 파헤치는 과학수사의 전 과정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는 본격 과학수사 토크쇼
<스모킹 건>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다양한 범죄 사건들을 더욱 밀도 있게 조명하며,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시청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날 안현모, 유성호 교수, 김종석 PD가 참석했다.
<스모킹 건>은 100회 특집 '킬러와 아버지 - 서천 살인 사건'은 오는 24일 오후 9시 45분,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