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인천 동구와 북항 재개발 해양레저·워터프론트 조성 등 성과 공유

- 북항재개발 성과와 경험을 인천 동구의 관련 정책에 유익할 수 있도록 지속 공유

-  북항재개발 성과와 경험을  인천 동구의 관련 정책에 유익할 수 있도록 지속 공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9월 2일 인천 동구청 김찬진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북항 재개발사업 구역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인천 동구청 관계자들이 북항재개발사업 홍보관에서 사업 설명을 청취 중이다. (사진.제공=BPA)

이번 방문은 인천 동구가 해양 친수공간 인프라 조성, 항만 재개발 등 해양관광 거점 개발의 대표사례로 평가받는 북항 재개발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인천 동구 관계자들에게 △해양 친수공원 조성 △북항 마리나 운영 등 북항 재개발사업의 추진 과정과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아울러,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항만 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지역발전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북항 재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성과와 경험이 인천 동구의 관련 정책 추진에 유익한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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