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중앙회와 함께 수서역에서‘2025년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 성료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수협중앙회와 함께 지난 7월 30일 서울 SRT 수서역에서 ‘2025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협중앙회가 주최하고 공단이 후원한 행사로, 수도권 시민과 수서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지로서 어촌의 매력을 알리고 어촌관광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한국수산회,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해양수산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공단은 캠페인 현장에서 ▲어촌관광 안내 책자 ▲장봉도 김 ▲어촌 워케이션 리플릿 ▲어촌마을 스탬프투어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해 어촌여행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무더위로 지친 어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에게 시원하고 뜻깊은 여름휴가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촌이 쉼표 같은 힐링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