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shman & Wakefield, "유럽 물류시장 동향 및 전망" 주제 특별강의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19일(화) 해진공 본사에서 주니어 직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유럽본부의 김종환 전무를 초청하여 "유럽 물류시장 동향 및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최신 리서치 자료를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 자금의 흐름, 펜데믹 이후 유럽물류 시장의 재편 및 투자 트렌드, 유럽 내 주요 물류 거래 사례 분석 및 한국 기업의 유럽 진출 전략 및 기회 요인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최근 유럽 물류 시장은 전쟁과 팬데믹 등으로 인해 금융 시장이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최근 투자자 수요 회복에 힘입어 다시 시장에 진입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발표자인 김종한 전무는 "해진공은 대한민국 해운 산업의 핵심 기관으로, 젊은 인재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유럽 물류 시장에 대한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