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바다생태계 보전

- 한국수산자원공단-초록우산 업무협약 체결

- 한국수산자원공단-초록우산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7월 16일(수)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서울 중구 무교로 소재 초록우산 본부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바다생태계 보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관련사진 제공=한국수산자원공단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현과 더불어 바다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미래세대에 알리고, 민간기업 및 국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의 바다생태계 복원 전문성과 초록우산 재단의 아동 중심 사회공헌 역량을 결합해 양 기관은 친환경 바다숲 조성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관련 인식 제고 활동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 기여 △민간협력 기반 바다숲 조성 △바다식목일 등 대국민 인식 증진 캠페인 등이 포함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김종덕 이사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해양환경 보전의 사회적 가치와 미래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 이라며, “초록우산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과 바다생태계 복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민간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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